지역활동

석촌고분길, 주민주도형 간판거리 조성 추진

강감창 서울시의원, "주민 주도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만들자"

작성일 : 2017-08-07 10:04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송파구에 도시미관 향상과 경쟁력있는 가로조성을 위한 주민주도형 간판거리가 생겨난다.

 

송파구는 4일 석촌동 주민센터에서 석촌고분길 간판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간판개선 주민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석촌동 레이크호텔~석촌고분간 300m구간이다. 건물주나 점포주의 자부담 없이 시비 3억을 들여 27개 건물, 63개 업소, 179개 간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을 주도할 협의회는 마을기업인 한성백제 손병화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은 건물주, 사업자, 주민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사업비 확보에 노력해 온 강감창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송파4)"석촌고분길 관광명소화 사업의 마무리단계가 간판개선사업인 만큼 내외국인에게 어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빛 노출과 규모는 매우 작게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표기된 공예품과 같은 간판을 만들어 거리의 품격을 높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간판개선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고분길의 통일성은 유지하되 획일적이지 않도록 업소별건물단위별 독창성이 반영된 특화된 디자인으로 꾸며 아름답고 품격있는 고분길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