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성북구, 도심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바캉스’ 열어

작성일 : 2017-08-08 10:13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물놀이 행사가 열렸다.

 

성북구는 숭덕초등학교(7/28~7/29)와 숭인초등학교(8/4~8/5) 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부모,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3회 성북문화 바캉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풀장과 유아용 풀장, 4m 높이의 물풀 슬라이드 등 이동식 물놀이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수천명의 주민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들의 호응도 컸다.

 

A 초등학생은 우리 학교 운동장에 수영장이 생기다니 꿈만 같아요. 정말 신난다면서 방학 동안 매일 물놀이했으면 좋겠어요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 B 씨는 내년에는 우리 동네에도 확대해서 운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숭인초교를 찾은 이승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여름 휴가기간 동안 많은 수의 시민이 멀리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아 떠난다. 그나마 한강에서 한강 몽땅 축제가 열리고 한강 둔치에 설치된 바캉스장이 있지만 서울시민 모두가 더위를 식히고 즐기기에는 역부족이다면서 학교 운동장 등에서 열린 도심 속 바캉스 행사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여름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숭인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식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