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김문수 서울시의원, 친일인명사전 필사 운동 주도

14일, 성북구 위안부소녀상 등에서 진행

작성일 : 2017-08-15 14:08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김문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148.15 광복 72주년을 맞이해 성북구 위안부소녀상 앞과 한용운 선생 생가 앞에서 민주당 성북갑 당원, ·구의원 등과 함께 친일인명사전필사 참여 범국민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15년간 연구해 지난 200911월 출간한 친일인명사전은 1905년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815일 해방까지 일제에 협력한 4,389명의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의 주요 행적이 담겨 있다.

 

필사 운동은 2016년부터 진행해 지금까지 1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조상의 친일행위를 반성하며 유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 등 후손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김문수 의원은 친일인명사전 필사 참여 범국민운동 취지는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꼭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8.15 광복절을 맞이해서 일제가 저지른 위안부 만행을 기억하자는 것과 목숨 바쳐 독립운동을 한 분들을 기억하자는 뜻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문수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장 재임 당시인 2015년 서울시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 보급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