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8-23 14:27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2)이 최근 자연학습공간 정비공사와 운동장 보수공사가 한창인 송파구 중대초등학교를 찾았다.
남창진 의원이 예산 4억8천만원을 확보해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토사유실 방지를 위한 축대벽 및 조경석 설치 △기존 수목 이식 및 위험 목 제거 △너비 1.2m의 관찰 동선을 구축한다. 또 야구시범학교로 지정돼 이에 맞게 운동장을 개선한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남창진 의원은 “자연학습장 2억8천만원, 운동장 2억원 등 예산을 투입했으나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쾌적하고 효과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확보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