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박호근 서울시의원, "성일초, 과밀학급 해소 교실 늘려야"

박 의원, 둔촌초와 위례초 휴교에 따른 성일초 교실 증축

작성일 : 2017-09-04 11:13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재건축 단지 내 초등학교가 휴교 됨에 따라 교실 난 우려가 제기됐다.

 

박호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서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단지 내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 휴교(내년 3)에 따른 교실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 학생들을 인근에 있는 성일초등학교에 배치를 결정했다. 문제는 교실을 증축하지 않은 채 배치가 결정돼 학생 과밀 상태에 놓이게 됐다.

 

이날 박 의원은 성일초는 두 학교의 전학생으로 서울지역 급당 학생 평균(26)보다 7.6명이 많은 29.7명이 된다고 언급하면서 이로 인해 과밀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끝나면 기존 세대의 2배가 넘는 세대 증원으로 인해 기존의 학생들이 다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래를 위해서도 교실 증축만이 해법임을 역설했다.

 

답변에 나선 조희연 교육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교실 증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둔촌초 야구부의 이적을 교육청에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호근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한 둔촌초, 위례초 휴교에 따라 인근 학교인 성일초가 과밀학급이 되는 것을 막고, 둔촌초 야구부의 원만한 이적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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