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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집단에너지공급시설 준공식 열려

작성일 : 2017-12-14 17:12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13일 강서구 일대 75000가구에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하기 위한 '마곡 집단에너지공급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준환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강서3), 정정희 강서구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3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된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은 연간 83Gcal의 열에너지를 생산해 강서구 일대 75천 가구에 열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은 인근 부천발전열 등에서 미활용 열을 수열 받아 공급하기 때문에 연간 연료사용량을 73TOE 줄일 수 있다. 이는 약 122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다.

 

황준환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준공된 마곡 열병합발전소는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해 전력과 난방열을 생산하는 친환경발전소라고는 하지만 주민들의 환경과 건강에 해로운 요소가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열병합발전소가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오해하며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다향후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널리 알려 이 같은 불신을 점차 해소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