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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소음대책지역주민지원센터, ‘2017년 사업보고회 및 주민토론회 열어

작성일 : 2017-12-20 18:22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19일 서울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주민지원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항공소음지원센터 2017년 사업보고회 및 주민토론회에서 기조발제를 했다.

 

이날 우 위원장은 공항소음의 유발 원인자(국토교통부한국교통공사)가 스스로를 평가하고 감시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비판하고 항공소음은 환경부로 이관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일본처럼 비행기 운항 총량제 도입, 저녁 9시 이후 운항금지, 소음 측정결과 70웨클(WECPNL) 지역까지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 등 다양한 공항소음 대책을 제안했다.

 

이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 단계적 목표 설정, 체계적인 대책 마련 및 대응 등에 대해 제안하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우형찬 위원장은 현행 공항소음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자체 감시와 견제라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바꾸기 위해 공항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시도와 함께 국회의 협조를 통해 정부의 잘못된 공항소음 관리 정책 및 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