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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의원, 대림동 다문화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가져

작성일 : 2018-09-04 11:50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교육위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4)1일 신경민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등과 함께 중국 동포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는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와 관습의 차이로 중국 동포 자녀들에 대한 교육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교직원들은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70% 정도인데 한국어로만 교육으로 진행하다 보니 학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많아 중국어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학부모들은 한국어와 적응을 위해 가정에서도 한국어만으로 대화하다 보니, 중국 동포 자녀가 중국어를 전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국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민규 의원은 대림동은 다문화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학생이 함께 문화와 언어에 대해 배우고 발전할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영등포구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이중 언어 교육 TF구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