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6-14 10:25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의회 김수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13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이 두 차례 유찰된 점을 지적하며 발주방식에 대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은 강동지역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처리와 자원화를 위해 서울시가 총 사업비 2,327억 원을 투입해 4만2553㎡ 규모에 음식물 자원화시설, 음폐수 바이오화 시설, 재활용품 적환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