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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서울시의원, “서부 고속도로 터미널 건립 위해 적극적 계획 수립해야”

황 의원, 서울시 버스터미널 동남권 편중현상 지적

작성일 : 2016-09-21 18:30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황준환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부 고속버스 터미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 6개 버스터미널 중 은평구에 위치한 서부터미널과 중랑구에 위치한 상봉터미널은 기능상실로 인한 미운영 또는 실질적 기능이 저하된 상황이고 실제 운영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은 동남권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강서구, 양천구에서 기존 버스 터미널 이용 시 승용차,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40분이 넘게 소요될 뿐 아니라 서산, 군산과 같이 서남쪽으로 이동할 경우 동남권에 위치한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후 다시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이동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서부 고속버스터미널 건립에 대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대책 평가 연구’(2016, 국토교통부)를 시행하고 8월 30일 김성태 국회의원 주최로 서부터미널 건립 및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

 

황준환 의원은 “현재 서울시 버스터미널이 동남권에 편중되어 있어 서부지역주민들의 버스터미널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따르는 현실”이라며 “수도권 서부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광명~문산간 고속도로와 복선전철 사업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부 고속버스 터미널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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