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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원, 공진초(특수학교) 설립 지연 문제 해결 촉구

박 의원, “대화 통해 지역 주민 설득해야”

작성일 : 2017-02-21 10:40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서울시의회 27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업무 보고에서 서울시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이적지에 계획된 특수학교시설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이 주택개발 지구에 초등학교를 새로 짓는 대신 인근 소규모 학교의 이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서울공진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에서 강서구 공항동 1324번지로 이전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은 공진초가 이전하면서 발생한 이적지 일부를 이용해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칭)를 신설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2016831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을 행정예고했다. 주요내용은 공진초 이적지(11,002)의 일부(5,000)를 활용해 201931일까지 특수학교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현재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에 비해 특수학교의 수가 적어 장애학생들은 특수학교 대신 일반학교의 특수학교를 다니거나 일반교실에서 통합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서진학교가 20193월에 개교된다면 서울시에는 18년 만에 특수학교가 설립된다. 아울러 인근에 장애인복지관 2곳과 직업재활센터가 있어 방과 후 활동 등 연계성을 갖고 장애학생들이 적응하는 것도 쉬울 것으로 보이나.

 

박기열 의원은 현재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에 비해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해 장애학생들이 일반학교의 특수학교를 다니거나 일반교실에서 통합수업을 받으면서 제대로 된 교육프로그램을 받지 못하고 있다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특수학교 설립이 지연되고 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나 공연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를 제안하고 대화를 통해 주민들을 설득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의원님의 말씀대로 지역주민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설득해 공진초등학교 이적지에 특수학교가 계획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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