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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애인 고용 외면으로 ‘도마 위’

장애인 의무고용률 3.1% 불과… 서울시 장애인 고용촉진 직업재활 지원 조례 기준 미달

작성일 : 2019-04-30 09:14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장애인 고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SH공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SH공사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SH공사는 낮은 장애인 고용에 대해 질타를 받았다. SH공사는 서울시 장애인 고용촉진 직업재활 지원 조례에 정한 고용율 5%에 미달한 3.1%에 그쳤기 때문이다.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공사설립 이후 최대인 100명 규모의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중에 있는데, 그 중 장애인 채용 할당량은 약 2%에 불과해 여전히 법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배려에 앞장서야 할 시 산하기관이 이처럼 낮은 장애인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하면서 보다 전향적인 취약계층 채용을 통해 공사가 시 투자·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타 공공기관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