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토론회

이영실 의원, “서울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야”

작성일 : 2019-04-24 17:01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 보육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서울보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보육교육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공보육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후 과제는?’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좌장은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맡았다. 발제는 김송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팀장과 최은영 충북대 교수가, 토론자는 이한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정미경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서진숙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공동사업단장, 변경옥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이 참여했다.

 

발제에 나선 김송이 팀장과 최은영 교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운영 지원 확대,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투명한 운영으로 어린이집의 신뢰성을 높이며, 교사의 자격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에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서진숙 단장은 보육의 공공성, 운영의 투명성, 교사 노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동인권을 전면으로 하는 보육정책의 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실 의원은 공보육의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 보육정책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보육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앞으로 국공립과 민간·가정 모두가 공공성이 확대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보건복지위원회도 의회 차원에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