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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민관 힘 합쳐야

서울시의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2차 정책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9-05-13 17:36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와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는 공동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오염현상과 대응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 발제는 이대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과 김동영 경기연구원 박사가 맡았다. 이들은 국내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과 특성 분석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 대책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최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 김홍철 전) 환경정의 사무처장,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 지현영 환경재단 센터장, 김정수 한서대 교수 등이 나섰다.

 

 

이날 토론자들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미세먼지 기준 강화와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정순 의원은 현재의 미세먼지 대책이 대체로 인센티브 정책이다고 지적하면서 선제적 대처 및 민관협력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기 중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는 현실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이다모든 기관의 노력과 행정력을 집중하여 정책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단기·중기·장기적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세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