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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적자 운행’ 마을버스 합리적 지원 토론회 개최

김상훈 교통위원장, “마을버스 업계에 대한 합리적 재정지원 통해 안전한 마을버스 만들어야”

작성일 : 2019-05-31 08:29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내 마을버스 업체 적자 운행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개선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오는 63일 오후 2시 서울 덕수궁길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운행기준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04년부터 실시한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에 따른 마을버스 업계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진단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열린다.

 

토론회 좌장은 우형찬 의원이 맡는다. 앞서 우 의원은 마을버스 이용시민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희선 서울시 버스정책과장과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하고, 박정섭 서울시 마을버스조합 부이사, 안기정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최원우 조선일보 기자, 김종형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상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포1)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중교통통합 환승할인제도 시행 이후 마을버스 업계가 겪고 있는 재정난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서울시의회는 시민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마을버스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마을버스 회사는 138개가 있다. 이 중에 운행적자인 회사는 201647, 201755, 201860곳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 업체에 관련법에 따라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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