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토론회

‘에너지 자립과 전환’ 리빙랩 포럼 열려

작성일 : 2019-06-17 18:54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리빙랩의 활동지원 등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관계 기관, 학계, 환경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위한 리빙랩 포럼’를 개최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실험실이자 테스트 베드의 개념이다.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소영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는 김정환 의원,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이기관 마이크로발전소 대표가 나섰다.

 

 

토론자들은 현재 마을 공동체에서 펼쳐지는 리빙랩은 목표지향성이 뚜렷한 기초 생활단위의 운동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데에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리빙랩의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환경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포럼을 주관한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자리가 석유 없는 세상’ ‘원자력 발전소가 없는 세상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에너지 전환 과정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동작구에서 성공적인 에너지 자립 마을의 성공 표본으로 자리 잡은 성대골 마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마을단위에서 이루어지는 에너지 자립의 리빙랩은 다양한 각도의 지원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갖추어져야만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청회/토론회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