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토론회

도심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에 관한 정책토론회 열려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보행 중심으로 정책 전환되어야”

작성일 : 2019-08-22 11:34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도심부도로 환경과 안전을 위한 혁신방향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1일 서울 덕수궁길 서울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도심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권수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윤호 중앙대 교수가 도심부도로 환경과 안전을 위한 혁신 방향을 김도경 서울시립대 교수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 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는 임종국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 오흥운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교수, 윤혁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백원옥 대일텍 대표이사, 박태주 서울시 보행정책과장이 나섰다.

 

유용 위원장은 과거 도심부 도로는 자동차 위주로 설계되어 신속한 자동차 주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보행자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이제는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정책을 바꾸어야 하고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로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안전문제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는 도심부 도로의 역할과 기능에 맞는 도로 조성으로 서울 도심이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을 가꾸기 위한 첫 출발이었다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의 도시브랜드 가치와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심부 도로의 혁신정책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개선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