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토론회

권수정 의원, 사회적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9-11-01 05:26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가족의 개념을 논의하고 지원책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1029일 서울 덕수궁길 서울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혼인·혈연 가족을 넘어 사회를 다시 만드는 새로운 유대-서울시 사회적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 대표가 서울시 사회적 가족 실태와 차별 사례, 류민희 활동가(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사회적 가족 지위보장과 지원을 위한 서울시 조례 및 제도모색를 주제로 발표했다. 송다영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경서 민달팽이유니온 정책국장, 김수동 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장, 김경원 서울시 가족정책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1인 가구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혼인, 혈연과 상관없이 함께 거주하면 가족으로 인정하고 이를 보호·지원해야 한다는 다수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자의든 타의든 기존 가족제도와 다른관계로 가족구성을 이루고 있는 서울시민들이 제도적 지원체계의 부재로 또 다른 차별과 취약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정상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거, 경제생활, 보호자 자격 등에 불리한 조건이 적용되거나 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변화와 인간다운 삶의 영위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서울시가 앞장서야 함에 따라 그 첫 시작으로 오늘 토론회가 마련됐다오늘이 시작이라 생각한다, 증가하는 사회적 추세를 논의의 장으로 꺼내고 그것을 제도마련의 기준으로 삼으며 계속해서 현실화시키는데 여러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