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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재생사업 추진’ 수유2구역 자율주택정비사업 간담회 열려

작성일 : 2019-08-17 08:25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대규모 개발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강북구의회 의장실에서 지역 정치인, 관계 공무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유2구역(강북구 수유1486번지 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백균 강북구의장을 비롯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 이상훈 서울시의원, 최미경 강북구의원, 서울시청·강북구청 관계 공무원, 주민 모임 이영능 간사 등이 배석했다.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회신 등의 회신 내용을 토대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주택뿐만 아니라 나대지, 무허가 주택, 도로 등을 포함할지 논의가 진행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로 추진되는 도심재생사업이다. 노후화된 단독주택 등의 주인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만들면 공동주택을 새로 지을 수 있다. 때문에 난개발에 따른 부작용도 지적되지만 간소화한 사업 절차로 빠른 시일 안에 재생효과를 얻어 입주민뿐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크다.

 

이백균 의장은 법과 제도적 규제 등 문제가 많이 연계돼 있어 수유1486-761일대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수유동 권역의 발전을 위해 해당사업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청과 강북구청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검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천준호 위원장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은 자율주택, 가로주택 등 주거환경개선의 실제적인 결과물들이 함께 나타나야 성공적으로 평가될 것이다면서 수유2구역 주거환경개선이 주민들의 합의를 지나 이제 구체적인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집행부에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