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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노조,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노웅래 후보’ 공개 지지

노조,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노동 현안을 가장 잘 살필 적격 후보로 판단

작성일 : 2020-08-04 13:34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이 이달 29일 열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인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 4)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안재홍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지도부와 관계자 30여명은 4일 오전 서울시청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노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안재홍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가 줄어들고 업무 환경이 열악해지는 등 노동자에 대한 처우가 악화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노동자를 대변해 주고 권리를 보호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 후보는 MBC 기자 시절 노조위원장을 맡았을 정도로, 누구보다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서 잘 알고 대변해 줄 수 있는 정치인이다고 설명한 후 현재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노동 현안을 잘 살피고 있는 만큼, 지도부에 입성할 경우 노동계를 대변해 줄 것으로 확신하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웅래 후보는 “MBC 노조위원장 뿐 아니라 지난 2013년 이마트 비정규직 12,000여명을 정규직 전환시키는 등 그동안 노동계 현안에 앞장서 활동해 왔다당 지도부에 입성해서 노동자들의 목소리, 특히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공무직 노조에 대한 권리 찾기에 앞장설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시청노조는 25개 구청소속 직영 환경미화원(무기계약직)으로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25백여명 조합원이 당원모집 캠페인을 통해 약 2만명을 모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