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입법

조례발의

학생 비만 4명당 1명 꼴..체계적인 비만 관리 도입된다

최기찬 의원, ‘서울시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가결

작성일 : 2019-05-03 10:05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학생들의 비만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제2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수정안)을 가결.

 

이 조례는 학생들의 비만 예방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학생비만관리종합계획 3년마다 수립 담당교사와 학부모 대상 비만예방교육 비만예방교육 교재와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고 있다. 또한 학생 비만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최근 5년간 초고 학생의 비만은 꾸준히 증가해 현재 학생 4명당 1명인 25%에 달한다.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과 고지방 음식 섭취, 과일과 채소 섭취 부족 등 부적절한 식습관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전수조사 통해 잘못된 생활 식습관을 개선하는 종합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최기찬 의원은 향후 조례가 시행되면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과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 비만율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