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입법

조례발의

‘미세먼지 해결’ 도시숲 가꾸기 동력 ‘점화

송도호 의원, 서울시 나무심기 지원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작성일 : 2019-05-29 09:10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 등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숲 가꾸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최근 나무심기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나무심기 지원과 관리에 관한 조례()’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장기 나무심기 계획을 수립,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계획 수립, 나무심기 추진협의회 구성, 나무심기 지원 사항, 숲 조성 활동 공적에 따른 포상 등을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6~7기 총 3,000만 그루를 심었다. 그리고 올해 500만 그루, 향후 4년 간 1,500만 그루를 추가로 심는다.

 

송도호 의원은 서울시 나무심기 사업으로 노후경유차 64천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에어컨 24백만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도심온도를 낮춘다. 또 성인 21백만 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같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으로 하여금 나무심기를 진흥·활성화하기 위한 사항을 입법화했다백년을 내다보며 도시숲을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