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입법

조례발의

학교보안관, 사립특수학교 확대 ‘초읽기’

작성일 : 2019-06-18 10:21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서울시 학교보안관제도가 사립특수학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학교보안관 확대 실시를 골자로 발의한 서울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17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국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로 한정하여 운영하는 학교보안관을 모든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립 특수학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보안관은 2011년부터 운영해 왔다. 2019년 현재 국공립 초등학교 562개교 1,193명과 국공립 특수학교 11개교 20명으로 총 573개교 1,2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용석 의원은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일반학교보다 안전사고 등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 및 보호를 해줄 학교보안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특수학교의 완전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이 28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02011일부터 학교보안관이 사립 특수학교에 배치된다.